마이리틀텔레비전 (마리텔)
적당히 인방이 뜨고있던 시점에 백종원, 이한결 등등등 인방을 주제로 한 TV 방송
사람들 이모티콘도 귀엽고,
"인터넷"이 "현실"의 연장선인데, 조금 익명이 보장되는 느낌으로
지금 이때 영상들 다시 보면 사람들이
서로서로 존중하고 그와중에 재밌는 얘기도 하고,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함.
이 뒤로 너무 자극적인 것들만 찾고, 점점점 인터넷이랑 현실이 분리되더니 인터넷에선 서로 존중은 커녕 자기 할말만 하고 어린 얘들은 다들 편견이나 안좋은 것들 배우고, 인터넷 세상에서만 살다가 현실이랑 구분 못하는 얘들도 생겨난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