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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사건에 진실과 내 추측

자유10개월 전스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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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은 이 글 본 사람들은 고맙고 일단 난 주호민 빠는 아니지만   지금 일어난 사건으로 통해서 나온 의문점이 생겨서 내가 살아온 경험과 나름대로의 조사를 통해서 적은 거니까   읽고 공감되면 퍼뜨리던지 반박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적으면 알아보고 알려주겠다.

건의 내용은 작년 229월 주호민 아들이 일반학급 수업시간에서 돌발행동으로 인해 특수학급으로 옮겨졌고   그 이후 주호민 아들의 상태가 안좋아지고 등교거부까지해서 이에 주호민 부부가 아들에게 녹음기를 달았고 확인했는데   녹음내용이 도저히 훈육으로 보이지 않아서 5명의 변호사를 통해서 특수교사를 고소했고,   이에 231월초 특수교사가 직위해제를 당했고 주호민 아들은 올해 7월에 전학을 갔다 라는 내용이다.

이 정도는 뉴스나 다른 커뮤에서도 봤을 것이다.



자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주호민의 아들이 다녔던 학교는 경기도에 있는 고기초등학교다.

고기초등학교는 전교생이 187명에 총 10개의 반으로 이루어진 학교고   현재 초등학교 2학년의 수는 25명이다.   그리고 학교의 교직원의 수는 총18명인데 여기서 특수학급교사는 1A씨뿐이다. +현재는 23년도 1월에 직위해제된 A선생님 대신 특수학급보조를 채용해서 운영하다 8월 1일 복직해서 2일에 명단에 올라오셨더라. 고기초등학교 홈페이지 가면 확인가능

A씨는 20년이 넘게 특수아동교육에 힘을 써왔고 2020년도에는 고기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특수학급을 만든 사람이기도 했다.

추가로 주호민의 아들은 2명으로 사건의 아이는 첫째. 나이는 11세로 원래는 초등학교 4학년이어야 맞는데 유급을 해서 아직 2학년인 것이다.   왜 학교를 소개했냐면 모든 사건의 이야기는 배경이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본론으로 와서   작년 주호민 아들이 돌발행동 및 성추행, 폭행 사건은   원래 주호민 아들이 특수 학급이랑 일반 학급이랑 같이 다니는데   일반학급 수업중에 돌발행동을 하게 되어서 상대방 부모가 강제전학을 시키려고 했는데 특수학급 교사A씨가 설득한 것   - 이게 뭐 잘못됬다기 보다는 특수학급 선생님이 아이에 대한 사려가 깊은 것으로 보임 (특수학급의 선생이 사람자체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님)   - 그리고 주호민 부모는 피해자 부모에게는 이미 사과를 하고 피해자 부모도 받아줬다고 한다.

아쉽지만 이 부분은 피해자가족의 입장이 나오지 않아서 신빙성이 적지만 확실한건 초반에 특수교사가 주호민아들의 선처를 부탁한 것으로 보아 아마 주호민 부부와 피해자 부모와의 화해에 신경을 썼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언론 인터뷰에서 한 학부모가 오래전부터 그래왔다라고 하는 걸 보면 피해를 입힌 사람은 여럿이고 100% 모든 학부모에게 사과를 받았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무튼, 이 사건 이후로 주호민 아들은 분리조치가 돼서 수업을 받았는데   이 이후로 아들의 상태가 더 안좋아지고 학교도 안 가려고해서 녹음기를 넣은 것

- 녹음기 넣는 부분에서 호들갑 떠는 사람들 있는데 십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교사가 학생에게 대하는 게 심해서 부모들이 애들 몸에 녹음기 지니는 게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음.

중고등 학생애들도 자기 성추행 하는 교사 고소하려고 들고 다니는 경우도 많았고, 내가 중학생일때는 MP3가 필수였음 (.너무 틀딱인가)

그리고 주호민의 아들같이 자폐성이 있어 자기방어권이 없는 초등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녹음을 시도한 것이기에 불법녹음이라고 보기 어렵고 또 2019년도 재판에서 1심에서는 불법 녹음이라고 인정을 안해줬다가 2심에서는 아동학대 범죄에 대한 실체적 진실 발견이라는 공익과 비교할 때 이 사건의 녹음이 피고의 인격권을 현저히 침해한다고 볼 수 없다. 라는 판단으로 유죄를 선고한 사건도 있다.

이것에 뭐 불법이네 뭐네 하지만 생각해보자   내 아이가 멀쩡하게 학교 잘만 다니는데 어떤 부모가 편집증에 걸려서 녹음기 붙이는 경우는 없다. ? 자기가 봐도 학교 잘다니는 것 같으니까   반드시 학교에 무슨일이 있었고 그 사건으로 인해 아이가 기가 죽거나 등교를 거부하는 일이 생기는 거다. 아이가 졸려서 안가려고 하는지 학교가 싫어서 안가는지는 애들 옷 입히고 밖으로 같이 나오고를 매일하면 눈치를 채기 마련이다.

그리고 2달동안 녹취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주장하는 사람만 있을 뿐 관련 자료가 없어서 답답하다. 내가 알기론 22년 9월, 23년 5월 2번으로 알고있다.

+오늘 녹취본 일부가 공개가 되었는데 "아 진짜 밉상이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 도대체 맨날 뭔 생각을 하는 거야, 야 니가 왜 여기 있는 거 여기만 읽는 줄 알어? 학교에 와서? 너 왜 이러고 있는 줄 알어? 왜 이러고 있는 건데? O반 못 가고 친구들한테 못 가고 이러고 있는 건데? 왜 못 봐? ? 친구들한테 왜 못가? O반 왜 못가? 니네반 교실 못가, 친구들 얼굴도 못 봐, 너 친구한테 못 어울려, 친구들한테 가고 싶어? 못가 못 간다고,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너를 얘기하는 거야, 아휴 싫어 싫어죽겠어, 싫어 너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정말 싫어, 너 집에 갈거야 학교에서 급식도 못 먹어 왜인 줄 알아? 급식 못 먹지 친구 못만나니까."

A씨의 말로는 해당 녹취록은 앞뒤 상황 보지않고 부정적인 부분만 모은 것이다. 라고 했다. 난 처음에 저거 보고 무슨 래퍼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 자료는 2시간 반동안 여러 상황에서 나왔던 말들이고 실제로는

문제의 발언의 맥락

"진짜 밉상이네" 주군이 수업시간에 딴전을 피우고 집중하지 못 하는 상황이 오랜시간 계속되자 한숨 쉬며 중얼대듯 한 교사의 혼잣말이다. 공소장엔 해당 발언의 전후로 "아침부터 둘이 와가지고 참" "아침 일찍부터 뭘 자꾸 뭘" 등 다른 혼잣말들이 생략됐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의 경우 청각적 자극보다 시각적 자극 등에 더 민감한 특성이 있다.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거야" 발언 뒤엔 책상을 '탁, 탁, 탁' 치며 집중을 유도하려 한 행동도 빠졌다.

"싫어"의 반복 '아동이 싫다'는 의미가 아니다. 읽기를 가르치기 위해 '종이를 찢어버려요'라는 문장을 반복해 가르침에도 주군이 잘못 읽었고, 그 결과물에 대해 "아휴 (이렇게 하면) 싫다" "(네가 잘못 읽는 것이 선생님은) 싫어죽겠다" 등 낮은 톤으로 반복해 말한 맥락이 있다. 잠시 휴식 후 아동에게 평상적인 톤으로 숫자 읽기를 가르치는 녹음이 이어진다. 교사와 라포(신뢰관계)가 형성된 아동들은 '선생님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해야지' 하고 개선하곤 한다. '싫다'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이야기 해 '선생님의 마음에 안 드는 행동'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인지시키는 것은 비교적 언어 인지가 둔한 발달장애 아동 특성을 고려한 교육 방법으로 볼 수 있다.

"야" 받아쓰기를 반복해 시키니 하기 싫어하면서 소리치며 교실 밖으로 나가려는 주군을 제지하던 중 나온 말이다.



뭐 여기서 부턴 여러분들이 알아서 판단하면 된다.

그래서 녹음된 내용을 들은 주호민 부부는 단순 훈육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상황이 담겨 있어 총 5명의 변호사와 아동학대 담당관에게 상담을 받았는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주호민이 고소까지 결심하게 된 이유가 아동학대에 능통한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 아니 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아동학대 담당 경찰이 그렇게 판단했다는 건 떠도는 내용말고 다른 것들이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주호민 부부가 문제를 학교 차원에서 문제를 해결해주었으면 했는데.   -하지만 위의 내용에도 있다싶이 학교에서는 특수학급의 선생님은 A1명 뿐이기에 학교측에서도 대처하기 어렵게 됨.   그럼 다른 학교로 가면되지 않나?” 라고 하지만 주호민 작가는 아들에게 맞는 환경을 찾기 위해서 이미 여러번 이사를 한 상태였고 수소문해서 찾아간 끝에 입학한데가 고기초였다. 이러한 부분과 아이가 아직 일반학급에 들어갈 수 있는 준비가 안된 부분으로 인해 주호민의 아들의 입학이 늦어진 이유도 있다,

  거기에 한술 더떠서 직접 가르치면 되겠네라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주변에 피해 끼치니까 사회에 나오지마랑 같은 자기일 아니라고 내뱉는 무책임한 말이니 하지말자.  


무튼 주호민부부가 학교측이랑 교육청에 문의를 하니까   교육청 자체적인 판단으로 교체하긴 어렵고 정 교체하고 싶으면 그 특수교사 고소해서 수사결과가 나오면 교체해 준다고 함.   여기서 주호민 부부가 거짓 신상으로 문의했다고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원본기사들이 전부 삭제되어있다. (찾아주면 땡큐♥ 하지만 거짓 신상이든 진짜던 의미는 없다고 본다.)


여기서 의문은 경위서에 A교사가 919일 주호민 아들의 담임교사에게 아동학대의 정황이 포착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주호민부부가 학교측에 문의를 한건 맞는데 여기서 학교측에 어떻게 대처를 했기에 신고까지 간거냐 이거다.


그리고 주호민부부가 A와의 상담을 신청했다가 취소한 부분은 오늘 나왔는데 상대 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났다가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하는 우려에서였다. 고 한다.

그래서 신고를 하게 되었고, 재판까지 가게되어 A씨가 231월 초에 직위해제를 당하게 됬다.

그러고 237월 서이초 교사 자살사건이 벌어지면서 과도한 학부모의 갑질이 두드러지기 시작하자 이내 이 사건이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A측 교사의 입장에서는 913일에 나온 녹음을 내용만 보고 판단 하는 건 너무하다고 하지만 반대로 보면 913일에만 녹음을 했는데 이런 내용이 나왔다면 지난 1년 동안에는 무슨 짓을 했을지 모르기 때문에 더 예민해졌을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예민한 시기에 열려서 그렇게 보이지만 냉정하게 보면 학교선생에게 문제가 있으면 선생을 보냈었지 자기자식 다른 데로 보내려는 부모 거의 없다고 본다.

100명의 학부모에게 지지를 받아도 1명의 내 아이에게 훈육을 넘어선 학대에 가까운 행위를 했다면 그럴만 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또한 경찰조사에 이어 검찰조사까지 거쳐 재판까지 갔다는 건 검찰이 봤을때 그만한 사료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검사는 이기는 사안이 아니면 재판까지 가지 않는다. 검찰이 빡대가리가 아니라는 소리다.

재판내용은 수사한 검사가 출석하는 게 아니고 해당 자료를 받은 앵무새검사가 질의응답을 하는 것이니 나는 재판 분위기 이런건 신경쓰지 않는다.

그리고 기소가 된 부분은 고약하다, 한숨 이러내용 내용이 아니고 특급학급 수업시간에 강당에서 나오는 음악소리를 듣고 나가려던 주호민 아들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나온 부정적인 표현을 반복적으로 사용했다는 부분이다. (이 내용은 위에 녹취본 있으니까 보면 되겠네!!)

이부분은 주호민의 입장문과 다른 내용이다. 주호민의 입장문에서는 수업시간이 아니라고 했는데 A씨의 주장에서는 수업시간중이었다고 했다.

여기서 한말이 너 교실에 못가. 친구들 얼굴도 못봐. 왜 못가는지 알아?’ 등인데 특수교사의 변호사가 A씨의 당시 발언이 적절하다고 보긴 어려울 수 있으나, 폭력성이 있는 장애 학생을 하루종일 가르치는 상황에서 짜증 내는 걸 앞뒤 맥락을 자르고 고소하는건 균형에 맞지 않다.”라고 했다.

짜투리로

성교육강사 섭외 요구는 사실이 아니 것 같다. 경위서를 내용을 보면 특수교사가 주호민 아들의 돌발행동 이후 결정된 사안인 전교생 성교육이 있는데 성교육 강사 채용민 조율 이런 것들이 자기 혼자서 다해야 했다고 하는데.   이런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 이런건 행정실이나 보건교사가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왜 특수교사가 다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무튼 이런 말을 한거로 보아 아마 특수교사가 먼저 이야기하지 않았을까 싶다.

+오늘 주호민의 입장문에서  “맞춤반 교사께서 성교육 교사를 모셔야는데 급하게 구하려니 어렵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의 엄마가 SNS에서 활동하시는 분을 찾아 추천해 드렸고 고맙다고 하셨다”라며 “이후 섭외는 학교에서 진행했다. 라고 한다.






이러한 내용들 조사하고 살펴봤을 때 내 생각은 한 아이로 인해서 학부모와 교사, 주호민 부부까지 모두 힘들어진 상황이라 안타까울 따름이다.

10년 전까지만해도 교사가 애들 줘패고 성폭행해서 이제 못 때리게 했더니 이젠 학부모와 통제안되는 학생들 때문에 교사가 죽어나가고 있는 실상이다.

주호민 작가가 이기면 특수학급의 선생님들은 더욱 아이를 다루기 어려워 질 것이고   특수학급의 선생님이 이긴다면 정의가 승리한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더 이상 자폐성이 있는 아이들은 일반학교에 못 다니게 될 것이다. 왜? 만약에 못되먹은 교사가 행패를 부려도 이젠 아이에게 무슨일이 생겨도 부모들이 대처를 할 수 없어지기 때문이다,

특별한 사람을 대하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요즘 매체로 인해서 장애인의 대한 관심이 올라간 건 맞지만 내가 봤을 때는 인식까지 올라간 것은 아니다.

특히 그런 아이를 둔 부모는 어떻겠는가 3자 입장에서 보면 아이고 저 부모는 죽을 때까지 애 케어만 하다가 가겠네지만 부모들은 자신이 없으면 아이가 사회에서 못 버틸 것 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최소한의 사회생활이라도 가능하게끔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이 많아지고 아이에게 어떤 징조라도 생기면 불안해지는게 맞다.

또 그런아이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활동하는 특수교사분들도 대다수의 분들이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있다. A교사도 그런 어려움을 딛고 인내하면서 교육을 하였기에 그를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A씨를 옹호하려는건 아니지만 특수학생을 다루는 특수학교는 일반학교에 비해 강압적인 느낌이 강하다. 안그러면 통제가 안되니까. A씨가 녹취된 부분은 일반학교에서는 절대하지 말아야할 위험한 말들이지만 특수학교에서는 순한맛이다.

지금은 안할 수도 있는데 옜날에는 통제가 안되는 애는 복도에 묶어두고 자해를 하는 학생은 벙어리 장갑을 끼워 놓고 피지컬 좋은 남자교사가 없으면 안될 정도였다. 안 그러면 돌발행동을 해버리니까. 그리고 그런 학부모들은 그 사실을 대부분 인지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왜 조치를 안하냐? 그렇게 해서라도 고쳐야하니까.

(이 부분은 옜날에 내가 특수학교를 방문하는 기회가 생겨서 본 경험이고 들었던 내용이고 마지막줄은 내가 꽤 시간이 지나서야 깨달은 내용이다. 물론 다르게 느낄 수도 있지만 세상엔 이런 류의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지금은 서이초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미쳐 날뛰는 것 같아서 좀 무서웠다. ( 아이러니 하게도 주호민 사건으로 인해 서이초 사건을 비롯한 교사집단폭행 사건도 쏙 들어가 버렸다. 그 학부모들은 주호민과 죽창들고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비웃고 있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이때까지의 사례로 보아 덥혀진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는 경우는 없었다.)

(교육청의 대처도 웃겼다. 서이초때는 추모이슈 밖에 안 나오니까 개선에 대해서는 입장도 안 내놓더니 작년에 있었던 주호민 사건이 일어나자 준비된 것 마냥 신속하다.)

(아 참고로 서이초교사의 사촌동생이라는 사람이 전 학부모를 부르는 걸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는데 부모도 아니고 사촌이 왜 입장을 내놓는지 의문이다.저런 기사들이 나오면 사람들은 아~ 부모가 조사를 원치 않는구나 하면서 위축이 될 것이 뻔한데 들어가보니까 사촌동생이란다. 지가 뭐라고 내 조카가 저러면 대가리 깼다 진짜.)


무튼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난 빨리 사건이 마무리 되어서 기자들이 더 중요한 사건들을 다루어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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