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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포지션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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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포지션을 하도 도구 도구 하고 못하는 라인으로 치부해버리니까

진정 서포터 라인을 중점으로 하는 사람이 없음

그래서 서포터 라인은 꼭 다른 라인이 꼬여서 하게 됨.

=> 서포터도 서포터 나름의 지식과 기술이 필요하지만 평소 개무시하던 다른 라인이 그걸 알리 전무하고 또 서포터라 똥싼다. 욕을 먹음.

=> 서포터 인식 더 나락감.


여담) 그나마 있는 서포터 주라인인 사람도 두부류로 갈림.

1. 조합봐가면서 아군을 위해 맞추고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주는 진짜 서포터의 전문적인 사람

2. 유미는 아무것도 몰라! 버스 태워준다는 부캐에 의해 뭘 잘못하는건지 조차도 모르는 채 유틸폿만 하는 사람.


계속 나락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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