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것은 바로 셰프인 사촌형이 만들어준 코스요리 이게 에피타이저인데 상큼하고 새콤하고 크리미하고 달달한게 아주 맛있었음 ㄹㅇ 개존맛
그 다음으로는 24시간 해감한 조개로 만든 봉골레라는데 저렇게 깔끔한 조개를 처음먹어봄 이거도 ㅈㅁㅌ
중간에 서비스로 준 무슨 타이거 쉬림프 버터에 구워서 줬다는데 무슨 랍스터 먹는줄 ㅈㄴ 살이 통통한게 키ㅣㅣㅣ야
마지막 메인으로 단호박 퓨레랑 불맛입힌 채소 + 닭고기에 와인소스랑 같이먹는 비프웰링턴. 이게 마음같으면 매일 먹고싶을정도로 안질리는데 ㅈㄴ맛있는맛
마지막으로 마스카포네 치즈에 코코아 파우더랑 레몬제스트 올려주고 말돈소금 살짝 뿌려준거에 밑에는 도수높은 술 깔아서 깔끔한 마무리까지
얼마전에 맛있는 음식 먹어서 한번 공유해보고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