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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생각나는 윤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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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자는 아이를 낳을 권리가 있을까? 최근 유튜브 보면서 낙태에 대한 토론을 보고있었는데 반대 주장중 하나가 아이를 낳을 돈이 없어 중간에 낙태를 한다는것은 이미 가난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이 살가치가 없다는게 아니냐. 그에 대한 반론은 그럼 아이를 돌보지 못할정도로 가난한 부모에게 강제로 아이를 낳게 할것인가. 가정시간에는 당연히 아이를 낳기 전에 아이를 가질 경제적 여력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먼제 고민을해야 한다고 배움. 당연히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난 아이는 불평등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게 될것임. 그저 부모의 욕심이라 봐야할까? 그렇다고 아이를 낳을 권리를 박탈해야 할까? 아이가 어른이 되어 부모를 고소 할수 있을까? 그렇다면 태어났을 때는 부유했지만 가난해진 케이스는? 찾아보니까 스위프트 작가의 겸손한 제안이 도움이 될거라 하는데 옵붕이들은 어떻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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