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향을 최대한 시중 제품과 비슷하게 만든다면 뇨라 고추(스페인에서 나는 고추인데 파프리카랑 모양이 똑같음. 아마 이걸 구하기 힘들면 파프리카로 대체하는 것 같음.), 가지, 마늘, 바게트 한 조각, 아몬드를 구운 뒤 껍질 제거하고 올리브유, 파프리카 파우더, 소금, 쉐리 식초로 간을 잡고, 넛맥, 오레가노, 케이퍼, 바질 순으로 갈아내서 향을 추가하니까 얼추 비슷해진 느낌..
혹시 몰라서 양파, 당근, 샐러리, 비트, 잣, 넛맥, 오레가노, 바질, 치킨스톡, 발사믹 식초, 메이플 시럽 넣고도 소스 만들었는데 제발 이거만큼은 쓸일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