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하자면 내가 원하는건 나 같은 사람이 그냥 "ㅇㅇ 그래? 그럴수 있지, 그러려니" 하고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여지는걸 원하는거였어. 그 이상을 바란게 아니야. 기껏해야 결혼까지 가능하면(=법적 제도 보완 및 유연화) 좋겠다 정도? 현재 논란이 된 PC 요소라든지, 일반 이성애자들이 해도 똑같이 찌푸려지는 퀴어 축제 같은걸 원한게 아니야. 심지어 나도 마찬가지로 그런거 싫고. 그냥 그렇다고.... 난 단지 남자를 좋아하는 거 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