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소속 가수의 팬싸인회에 몇십만원의 돈을 내고 입장한 여팬들. 놀랍게도 이들은 21세기 서울 한복판에서 돈을 내고 단체로 속옷검사를 받았다. 그 이유는 "들어갈 때 워치 등 전자기기를 통해 불법 녹화를 하여 멤버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기 때문. 이것을 이유로 여스탭들이 입장한 팬들의 가슴을 만지고 옷을 벗기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
그럼에도 10시간 넘게 뉴스 한 줄 안뜨는중ㅋㅋ
각종 커뮤니티에 해당 내용과 관련된 게시글들이 올라갔으나 일부는 삭제됨
내용을 덧붙이자면, 당시 실제로 속옷 안에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가려다 걸린 사례가 있었음. 애초에 멤버와 대면하여 사담을 나누는 것을 몰래 녹음하는 팁이 여초 사이트에서 흩뿌려져있었고, 그로 인한 권리 침해를 막기 위해 하이브에서 이같은 행위를 한 것.
솔직히 금속탐지기도 있는데 굳이 옷 안에 손 넣어가면서 만졌으면 이건 의도가 맞다
예 만졌구연
그와중에 침착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