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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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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때 장난감 칼들을 날카롭게 갈아서 사람거의 없는 곳에서 나무에 칼 던지면서 놀았음.대부분이 빗나가거나 맞춰도 튕겨나가는데 한번씩 "팍!"소리나면서 나무에 꽂힐때 쾌감이 쩔었음.그 감각을 잊은채로 현생을 살고있었는데 어제 꿈에서 좀비한테 쫒기는 꿈을꿈.근데 주머니속에 보니까 여러 단검들이 주머니에 있어서 도망가면서 마구 던졌는데 성공적으로 머리에 맞춰서 꽂아넣었을 때 쾌감이.... 워우 깨고 나니까 뭔가 허전하고 아쉽더라.그 조그만함면서도 묵직한 감각...  말할곳이 없어서 여기 적어봄.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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