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형이 만들고 정계로 떠나버린 그 앱, 안랩의 엑스키퍼 이 시발련때문에 컴퓨터 주말에 하루 4시간 평일엔X 뚫는법 알긴하는데 뚫으면 문자가서 디짐
핸드폰은 평일 새벽1시되면 거실에 갖다놓고자야됨
솔직히 다른 폰압심한 부모님들이랑 비교하면 내가 나쁘지 않은건 알거든?
근데 항상 우리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나는 너의 공부보다 건강이 중요하다, 수면시간을 확보해라 하시면서 폰을 뺏어가시는데 수능 끝나면 풀어준다하심 (아버지는 공부가 건강보다 중요하게 생각하시기는 하는데 담배피시는것도 그렇고 서로 언성높이면 상처밖에 안남아서 간섭 안하심 그렇다고 사이나쁜건 아님)
그때쯤되면 너도 성인이라 풀어준다하기에는 지금도 고3이면 충분하다생각함
성적은 모고기준 국영수 122정도에 안풀리면 133 잘되면 121
설득 가능할까 폰제한 컴제한 풀어달라고
내입으로 말하긴 좀 그런데 재능충케이스라 공부 거의 안하고 이 성적이긴 함(1주일에 24시간정도 학교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