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소나같은거 하면서 난 잘하는데 팀운때문에 거리면서 살았는데, 내가 영향력 있는 픽을 해야지 되겠다 싶어서 그랩은 못하겠으니 포기하고 미드 원딜 하다가 요즘 진 맛들려서 했는데 확실히 내가 못하는거 맞고 매칭은 공정하게 이뤄진다는거 깨달음, 잘하는 쓰레쉬가 끌어주는거 받아먹을 때가 행복했고 3시간 전에 개트롤 레나타 만나서 적 블크한테 허구헌날 끌리니까 존나게 고통스러웠음, 이속 빠른 진 들고도 무빙 구린거 체감되니까 부끄럽고 내가 왜 여긴지 겨우 깨닫는 중임, 그동안 내갸 딜 유틸 하면서 다른 원딜들도 고통스러웠을텐데 참... 일단 cs 먹느라 바빠서 채팅 안치니까 좋다, 일겜이나 평화롭게 돌리고 싶었는데 듀오라고 계속 양보해달래서 이미 픽 박았는데 할수없이 탑 갔다 211 찍고 걍 랭겜 돌림, 플레 만나서 사냥감 되면 일겜이 괴로울때도 있으니 픽 싸움 안해도 되는 랭겜이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