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롤하는데 시비르 얼굴이 왜이래 예전엔 기쎈 강인하고 용맹한 여전사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왤케 아련하게 날 쳐다보고있어 미안해 시비르야,, 내가 또 한여자의 마음을 울렸구나 크흐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