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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타 템 체계 변경 마음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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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대가 신화템으로 바뀐 게 좀 그럼. 오로지 하나만 살 수 있는 신화템으로 바뀌면서 무대의 절대 대체 불가능한 DPS와, 돌풍 같은 애들의 절대 대체 불가능한 온갖 유틸성 중 하나를 무조건 포기해야 함. 그리고 요즘 야스오 요네만 하고 있는 입장에서, 철갑궁이 전설로 떨어진 것도 ㄹㅇ 좀 그럼. 내가 2020시즌에서 2021 시즌으로 넘어가며 템 격변할 때 철갑궁의 등장에 대해 존나 환영했던 이유가 1코어로 가라고 만든 템 중에 흡낫, 흡혈 달린 템이 등장하면서 초반 라인전 때 부터 유지력 씨게 가져갈 수 있었는데, 이젠 2020시즌 시절 마냥 유지력 템 라인전 끝날 때 쯤이나 얻음. 그땐 전설:핏빛길 흡혈이 지금보다 훨씬 높았고, 굶사라는 룬이라도 있었다.

이전 처럼 철갑궁을 선으로 올리자니 전설템 된 이녀석이 예전의 성능을 보여줄리가 없고... 정석으로 보이는 무대 선을 가자니 유지력의 부재로 인한 라인전 불안에 무대가 돌풍, 철갑궁 등이 주는 생존력 따위가 없는 딜 원툴템이고...

근데 원딜들이 무대 1코어로 올리는 거 2020시즌 시절 느낌 ㄹㅇ 존나 남ㅋㅋㅋ 무한의 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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