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7살때 이렇게 생긴 미끄럼틀에서 매달리며 놀다가 한1.5미터쯤에서 엉덩이로 넘어짐 아파가지고 몇일 잘 못걸어 다니고 그러니깐 엄마가 걱정되서 정형외과 가는데 내가 아파가지고 못걸어서 택시에서 내린뒤에 병원 엘리베이터 앞까지 업어주심. 근데 옆에 서있는 할아버지가 꾸짖을 갈! ㄹㅇ 이느낌으로 "다큰아를 와 업고 다니노!" 이러면서 뭐라 하는거임 할아버지가 그러니깐 엄마가 "다리다쳐서 업는겁니다." 하고 말하니 할아버지가 " 아 업을만 했네" "미안합니다"(잘 기억 안남 대충 미안하다는 말이였던거 같음) 하고 같이 정형외과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