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간단하게 어린애가된 아내
그리고 다시 어린애가된 아내와 결혼을 생각하는 남편인데
이게 만약 내입장이 된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이 주인공 컨셉이
첫사랑 이자 끝사랑이 아내였고 안좋게 아내는 생을 마감했단말이지.
그러다면 사회적으로는 아내를 보내주고 아내를 놔줘야되는데
이성적으로는 아내가 다른 남자랑 뒹군다고 생각을 하니까 솔직히 속이 뒤집히다 못해서
눈이 돌아버릴거같긴해 왜냐하면 사랑했던 사이니까. 그리고 아마 이건 소유욕도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이해할수없긴하지만 그러다고 이사람을 놔줄수는 없을꺼같은데
이걸 여주 입장에서 생각을 해봐도 솔직히 여자가아니니까 애매하더라 남주가 어떤선택을
해야하는걸까 이런주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