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 올리는데 뭔가 내가 못하는것도 있지만 라인전을 아무리 이겨도 정글이 못했을때의 운영을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뇌정지가 와서 지는 판이 늘어나서 챌린저 말 인용해서 나름대로 나같은 사람들 많을거 같아서 꿀팁 글이라고 커뮤니티에 썼음. 어차피 경험담(이라고 확실히 얘기함) + 인용글로 얘기한거니까 문제될게 없다고 판단함.
나(서포터)에 대해서는 그냥 정글이랑 같이 운영해서 이기는 방식의 서포터 유튜브 강의 영상만 보고 그 방식만 쓰다보니 정글이 역으로 못할때는(이런 경우의 영상은 없거나 제대로 찾기 어려움) 어찌해야될지를 모르게되서 정글이 못할때의 운영법을 챌린저에게 물어보고 그 답변을 인용한다는 글을 썼음. 그 챌린저들의 답변 요지는 결국 아군 정글 실력에 연연하지말고 본인 잘하면서 팀에서 잘하고 잘큰 라이너와 같이 운영을 한다는거이고, 그 요지까지 쓰고 글을 마침.
갑자기 "왜 님 정글 탓 하심?" "왜 정글들 쓰레기라고 하심?" "님 왜 글에서 계속 남탓임?" "님 수준이?" "서폿만 잘하면 이긴답니다" 이렇게 글 맥락에 어긋나고 안맞는 답글을 무려 마그마들까지도 씀.(그런 그마 중에 챌린저 찍먹 유저조차 1도 없음.)
혹시나 내가 글을 나도 모르게 잘못 썼나 하고 점검해봐도.. 나는 정글들이 그냥 못하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수도 있으니 이럴때는 챌린저 피셜에 의하면 이렇게 해야한다는 말 밖에 안했음..
ㄹㅇ 글을 제대로 읽고 맥락을 알면 꺼내는게 부자연스럽고 어긋나는 지적들을 마그마 구간 사람들조차 한다는거에 어이가 나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