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인데 입 ㅈㄴ 험하게 굴리더니 친추까지 하길래 일단 받아주면서 욕하지말라고 계속 하고 화난 부분, 어디가 문젠지 이런거 차근차근 들어주고 맞장구 치니까 마지막엔 자기가 안맞아도 던지진 않는데 다행히 나도 그런 스타일이라 이겼다고 하더라 그리고 걔가 이제 꺼져 이러면서 친삭하는데 뭔가 츤츤거리는거 같고 사람 하나 교화시킨 기분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