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루투스하고 와이파이가 제대로 안되길래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 방문했음 이것저것 검사하다 한번 뜯어봐야 할거같다고 가져가더니 OLED가 망가진건지 화면에 줄이 2개가 가있더라 거기서는 내가 핸드폰을 몇번 떨구거나 하는 충격을 줬는데 그 충격이 누적된 상태로 열다가 이렇게 됐다함 그리고 일단 몇가지 질문주고 받고 일단 어떻게 보증이 있어 무상 된다고 하길래 집으로옴 근데 얼마 안와서 전화오더니 핸드폰 겉에 무슨 찍힌듯한 자국이 있는데 이게 내 과실이라 무상 안된다고 말바꿈 걍 수리 안받는다하고 며칠뒤에 부모님하고 핸드폰 찾으러갔는데 부모님이 되게 뭐라 하시면서 이거 여기 책임 아니냐고 뭐라 하시면서 되게 몰아 붙이니까 매니저 처럼 보이는 분이 오시더니 뭐라뭐라 말하는데 이게 화면을 열다가 뭐 쇠가 디스플레이를 잡고 있어서 그걸 때다가 이렇게 됐다하는데 여기서 빡치는게 왜 말도 없이 잡고 있어서 잘 때지지도 않던거를 때서 저렇게 만들고 검사중 파손 될 수 있다는 그런 말 조차도 없이 지들이 저렇게 만들었는데 왜 이게 내 과실인지도 모르겠음. 여기서 또 2차로 빡치는 일이 생겼는데 당시 대화 그대로 적자면
매니저 : 일단 그러면 후면 교체 가격이 53만원인데 카메라만 재활용하시고 디스플레이하고 싹 갈아드릴게요 그런데 카메라가 작동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확인이 안되세요
나 : 그럼 한마디로 도박이네요?
매니저 : 그렇죠
진짜 이때 진짜 화가 미친듯이 났는데 겨우 참았음. 이런거 잘 아는 사람있음? 내 과실 맞는지 좀 알려줘라
3줄 요약 1. 서비스센터 갔는데 거기서 화면 아작냄 2. 엔지니어가 화면을 열면 깨질 수 있다는걸 알던 상태에서 억지로 열다 깨짐 3. 그럼 일단 50만원에 카메라 빼고 싹 갈아줄게 근데 카메라 망가졌을 수도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