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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운게임에 대한 답을 알고 싶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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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롤하는아재입니다. 배치후 실버 2 시작 현재 골4  40승 24패

실제로 첼린저들이 딜러를 잡고 하면 양학이라는 많은 상황을 볼수 있습니다.

피지컬 및 판단 뛰어나면 다 패고 다니는것이 가능할거에요.

저는 롤이 재밌었지만 그런딜러들로 게임할 만큼 피지컬이 좋지 못해서 탱커를 선택하였습니다.

"내가 게임을 주도해서 다 패고 다니면 게임이겨" 흔히 말하는 양학딜러들이죠.

"내가 게임을 주도해서 다 패고 못할거 같애 그럼 롤을 하지 말아야되나. "

"그러면 아군들한테 판을 만들어주는건 어떨까?" 생각으로 탱커를 시작하였습니다.

그중에 트런들을 가장 좋아합니다. 라인을 땡겨도 6렙 궁으로 인한 탱으로 다이브로 쉽게 죽지 않는부분

라인전에 두드려 맞아도 라인관리만 할줄 알면 어느정도 cs 챙기기는 무난할정도로 라인유지력이 좋아서 트런들을 많이 합니다.

텡커유저는 다른 어떤 라인보다도 인내가 중요합니다. 희생정신도 필요하구요.

요릭을 주로 했었으나 라인전 박살내고 게임을 지면 멘탈이 더 많이 나가드라구요;; 한타도 좋지 못하고 해서

다시 트런들을 연습했습니다. 아래가 터져도 채팅질하고 싸우면 "제가 몸빵하니깐 싸우지말고 다시 잘해봅시다" 라고 항상합니다.

그런식으로 역전을 해서 이길때 뿌듯함은 참 좋죠. 굶드라보다는 거드라를 선호하는편으로 한타적으로 승부를 많이 봅니다.

항상 막판에 캐리하는 딜러들 사이에 가려진 탱커유저이지만 이런 탱커덕에 이겼다는걸 알아주는 팀원들이면 항상 뿌듯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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