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찾아보면 아트록스가 다르킨 중 가장 쎄다고 하는데... 글쎄? 일단 레오룬 대사들은 보면 솔라니와 라아스트를 제외한 모든 다르킨들이 아트록스에게 '장군님'이라고 칭한다. (일단 바루스와 아트록스와 적대 관계은 솔라니는 패스) 그리고 롤 인겜들어가면 라아스트는 아트록스에게 '형제'라고 칭한다. 즉, 라아스트도 아트록스 못지않는 강자라는 것이다. (추가로 아트록스 처치시 '걸리적 거려서 미안'이라고 한다. 라아스트 자체가 오만하기도 하지만 이 대사를 봐도 아트록스와 동급으로 생각할 수 있다.
첫 번째 결론: 초월체 시절의 라아스트와 아트록스의 힘은 동급이다.
그리고 아트록스가 이긴다는 사람의 의견의 이유를 보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이 "라아스트는 아직 숙주를 지배하지 못하고 있다' 인데...
일단 롤 세계관 필멸자(인간) 최강자를 살펴보자.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1. 판테온 2. 제드, 케인 (비슷하니까~) 3. 잭스 4. 마스터 이
이렇게 생각한다. 스토리를 보면 아트록스가 역대 지배한 인물들은 그냥 일개 병사지만, 라아스트를 가지고 있는 케인은 거의 탈인간 급이다. 이유는 간단한데 과거 등장 한 번만으로 전장을 뒤바꿀 수 있던 '초월체' 였던 라아스트를 자신만의 그림자 마법으로 굴복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인간이 신이 깃들어 있는 무기를 자신의 힘 하나만으로 그 신의 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 게임을 보면 알 듯이 라아스트가 케인을 지배하면 케인이 쓰던 그림자 마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결론: 아트록스가 더 긴 세월 간 많은 숙주를 잡아먹어 강대해진 것 사실이나, 라아스트가 아트록스에게 '장군'이 아닌 '형제'라 칭했다는 점, 숙주의 퀄리티가 다르다는 점에서 만약 둘이 맟붙게 된다면 무승부가 나거나, 라아트스가 승리할 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