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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첫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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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 입에 난 구내염은 병원 의사쌤도 보자마자 이건 알보칠 바르는게 답이라고 할정도로 ㅈㄴ큰ㅅㄲ였고 심지어 2개로 분열했다는 점과 이때문에 연봉을 양쪽 다 써서 2번씩 발라야 했다는걸 말해두겠음

엄살이라 말하는 놈들은 제발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나만큼 ㅈㄴ 큰 구내염 생겨서 알보칠 쳐바르기를 간절하게 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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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BYK Bulden 사에서 만들어진 알보칠.... 그 당시에는 여성의 질 세균감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탁월한 소독능력으로 구내염 및 치육염을 치료하는데 쓰였다고함. 근데 여성의 질은 통각부분이 많지 않아서 문제될게 없었지만 구내염이나 치육염에 사용하면 환부에 바르는 동시에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고 매우 빠르게 치료가되어서 그 당시에도 속칭 "악마의 명약"이라고 불렀다고함.

감염된 부위를 녹여서 각질층을 만드는 방식이라는데 내 구내염 크기탓인지 ㅅㅂ 우리집 서랍 면봉이 중세시대 고문기구로 변하는걸 목격하게됨 시이바 ㅈㄴ아퍼 방금 내 바이탈 사인이 아주 잠깐동안 드넓은 바다의 수평선을 그려냄 ㅋㅋㅋㅋㅋㅋ

근데 A.K.A 악마의 명약 효과 확실하네ㅋㅋ

나쁘지 않은.... 은 무슨 ㅅㅂ ㅈㄴ ㅈ같지만 건강상에만 좋았던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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