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머니, 아버지께서 겉으로 티는 안내시지만 개인적으로는 엄청 부담스럽긴 함.
외가만 보더라도 바로 교수님이 계시고, 교사(서울교대 수석 입학+조기졸업+임용 현역컷), 국회 5급 공무원 이렇게 있고, 친가도 호텔 세프, 은행 지점 간부, 지역 내에서 가장 큰 카센터 사장님 등등 여러 분야 전문가가 다 있음.
공부할 때마다 이런 환경땜에 열등감 들어서 더 열심히 하려는 게 지금까지 내가 인생 살아온 방식이고, 지금도 그런데 이게 잘못된 건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