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 지면서 생각한건데
잘해도 못해도 이겨도 져도 감정소모만 할 뿐이지
내게 하등 도움안되는거 같음
10년이란 시간 동안 붙잡으면서 브론즈도 가보고 다이아도 가보면서 여러가지로 성취감도 얻고 그랬던거 같은데
이젠 그냥 지친다 최근에 새로 입사하게 되면서 시간도 부족해졌는데 평범하게 만났으면 친절하게 대화를 나눴을 사람들이랑 다투기만 할 뿐인 게임을 할 필요는 없어보임
이제야 친구들이 작년부터 롤을 접기 시작한 이유를 알겠네ㅋㅋㅋ
그럼 이제
데스티니에서 보자 수호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