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빠랑 나랑 밥먹고있었는데 동생이갑자기 이거랑 개 똑같은걸 들고와서 "엄마 이거 뭐야?"해서 아빠는 암말도안하고 엄마가 주라고하면서 다시 가져감 ㅋㅋ나 어릴때도 안방에 저런거있어서 뭐지 물 담아 두는건가하고 넘어가고 좀 머리커진다음에 알아서 엄마 아빠 뜨거웠구나 했었는데 아직도 있는거보니 HO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