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주관적※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모든 사건의 원흉인 다이진
대부분 이녀석의 정체를 평범한 말썽쟁이 정령으로 여기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함
나는 다이진 정체가 스즈메 엄마라고 예상함
추측을 시작한건 남주인공이 요석이 될때 요석 역할을 다른 사람에게 넘길수 있다는것을 알게된후
'다이진도 혹시 누군가에게 요석역할을 넘겨받은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때부터임
그후 영화 보는 도중 다이진과 스즈메가 싸우는 장면이 마치 엄마와 딸이 싸우는 장면처럼 보였음.
마치 딸에게 심한말을 들어 상처받은 부모느낌
그후 장면중스즈메와 이모가 싸우는 장면에서 이모가 사다이진의 능력? 같은것에 영향을 받아 스즈메에게 폭언을 할때
다이진이 화내며 저지한 부분('가족을 건드려서 화난거 아닐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이진이 스즈메를 대려다주려던 곳이
스즈메와 엄마의 추억, 엄마를 잃은 스즈메가 엄마를 찾아 다니던 곳이란것이 밝혀지면서
내 망상에 일리가 있다고 느낌
+제보받은 추가 근거
할아버지가 요석은 시간을 걸쳐 점점 신이 된다고 하였다고함
스즈메 엄마는 시간이 별로 지나지않아서 능력이 별로 없지만
할아버지가 존댓말도 사용하는 사다이진은 오래되어서 덩치도 크고 능력도 훨신 강한거임
그래서 내 최종 해석은 이거임
1. 과거 스즈메가 살던곳에 있던 요석이 탈출해서 미미즈가 폭주해 일대 사람들이 모조리 죽을 위기에 처함
2. 스즈메를 위해 엄마가 자처해서 요석이 됨
3. 오랜 시간이 흐르고 요석 상태에서스즈메를 만나고 해방됨
4. 스즈메를 과거 살던곳 문으로 대려가기 위해 요석 되기를 거부하고 그동안 남주에게 요석 역할을 맡게할 계획을 함
5. 과거 살던 곳의 문으로 대려간후 만족하고 아무런 저항없이 요석이 됨
6. 계획대로 스즈메가 과거 문에서 길을 잃은 어린 스즈메를 도와줌
이렇게 전개된거라고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