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리그오브레전드

온라인 892

이런 느낌의 꿈을 꿨음;

조회수 96댓글 4추천 0

(풍경은 조선시대 쯤?)원래 사람들이 살던 세계엔 큰 호수가 있었어. 그런데 그 누구도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려 하지 않았지, 그때 주인공이 들어가겠다 결심을 하고 들어갔어. 사람들은 계속 말렸지만 주인공은 아랑곳 하지 않고 뛰어 들어갔어. 호수 안엔 반대쪽 세계가 있었어. 이쪽과 같았지만 다른점은 이쪽엔 주인공이 없었다는 거 하나뿐이었어. 주인공은 너무 당황스러워서 다시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가보니 거긴 아무도 없고 풍경도 많이 달랐어(약간 유령마을 느낌). 사람들이 있던 곳엔 먼지와 밀로 만든 허수아비밖에 보이지 않았어. 근데 그때 갑자기 다시 호수 속으로 빨려 들어가더니 다시 평화로운 삶을 살고 있었어.

그리고, 도돌이표

계속 반복하더라 진심 소름돋았음; 아 그리고 내가 내 꿈인데 내가 아니라 주인공이라고 써놓은 이유는 꿈에서 1인칭이 아니라 약간 관전자 느낌이어서 그랬음. 쉽게 말하면 내가 유령이 된 느낌? 그상태로 주인공을 관전한거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