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우리 어릴적 마트에서 사탕 하나 훔친 걸 가지고 지금까지 나무라는 사람 없고 장발장이 그런 상황에서 빵 하나를 훔쳤다고 ㄱㅅㄲ가 되는 일은 없음
근데 심해킹은 상황이 다름
한두번의 패배가 아닌 지속적인 패작으로 팀원 4명에게 장기간에 걸쳐 피해를 주고 이면으로는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며 돈을 땡기고자 하고 있음
만일 심해킹의 강의가 영리를 추구하지 않는 활동이었으면 모를까 영리를 위해 영상을 올리는 사람이 영리목적으로 패작을 일삼아 죄 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게 옳은 행동일까요?
우리에게 이득을 주니 그런 행위는 용납 되어야 한다. 라면
대기업이 벌이는 만행과도 같은 일은 묵인해야만 하나요?
죄 앞에서 모든 사람은 평등합니다.
심해킹의 잘못은 작은게 아니고 그런 행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 것 또한 사실이니 간단한 사과영상으로 그들이 입은 피해가 보상이 되는 것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