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내가 중고딩쯤에 알던 중2병네덕력이 ㅈ나심해서 지가 무슨 서브컬쳐 미디어물에 나오는 간지나는 악마인줄 아는 악마숭배하는 찐따가 있었는데
얘랑 친했을때도 저런게 너무 오글거려서 토나왔었음
그러다가 얘가 나한테 돈빌렸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주니까 내가 좀 화가나서 이러는건 아니지 않니? 나도 사람이야!
이정도로 뭐라고하니까 ㅈ삔또상해서
내가 그새끼 지인이랑도 친했는데 자기 지인이랑 내 지인들 사이에서 나 악마의편집급으로 저격글써서 나 개씹새끼로 만들고
나 자살직전까지 멘탈 부셔졌었음
심지어 나도 모르는 어떤사람이 나 저격한글 보고
'와 저런 병신이 다있냐 저새끼(나)한번더 깝치면 나 불러라 아주 죽여줄게'
이런 비슷한 악플도 수없이 봤음
다른 안좋은일들도 있지만
저 ㅅ발 흑역사급의 새끼때문에도 현재 나는 블아의 미사키처럼 멘탈이 아작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