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이 밤에는
혼자뿐인 아침에는
옆에서 웃어주는것 처럼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기위해
고독하게 빛나고있던
외톨이던 별이
혼자가 아니라고
소리치고 노래하고있어
정답이라던가 오답이라던가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한가지 가장 중요한건
지금 내가 여기에 살아있다는거야
가까이 다가가려할수록 멀어져만가는 꿈조차
그 망설임덕분에 웃을수 있도록
고독하게 빛나고있던 점과 점을 한대모야
혼자가아니라고
소리치고 노래고하고있어
"호시마치 스이세이 - Androme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