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가상의 병을 작성한 글로써 그런 생각을 한 사람이 있다는 선으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판타지 적인 요소가 존재합니다.
병명:실리오네 증후군
세계관:6
-실리오네의 원인은 영혼과 육체와의 불규칙성에서 발현된다 추측되고 있습니다.
-육체의 부패와 혼의 마모 현상이 함께 일어나며, 살인에 대한 관념이 무뎌지거나, 기억능력의 상실 및 병적인 웃음과 인간성의 상실을 등 사후 스마일이 될수 있는 증상을 보입니다.
-의사는 치료시에 자신을 보호할수 있는 장비를 착용해야하며, 항상 상급 퇴마사 또는 엑소시스트와 함께 동행한 뒤 치료를 진행해야 합니다.
-치료에는 애니멀테라피 또는 아동교육 프로그렘 시청 등 심리치료 및 가족교육 이외의 방법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의약품 사용으로 인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유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예후는 성직자와 같은 업무 종사자를 통하여 확인되어야 합니다.
실리오네 증후군의 원인
실리오네 증후군을 겪는 환자들의 특징은 모두 밀폐된 공간에서의 극심한 학대와 과도한 정신적 압박 및 육신의 손상으로 인한 죽음의 경계를 장기간 경험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대다수가 발견됨과 동시에 자살하거나, 식인행위가 발견되어 현장에서 사살되었기에 인간으로써 생존된 사례가 극히 드물기에 정확한 원인이 판명되지 않았습니다.
실리오네 증후군의 증상
실리오네 증후군을 목격한 엑소시스트와 퇴마사의 기록에 의하면, 영혼이 마치 육신에서 강제로 뜯겨져 나왔거나, 밀폐된 공간에 갇혀 영혼이 사후 육신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해 육신에 늘러붙은 상태입니다.
유사한 상태인 유체이탈의 경우 육신으로부터 영혼이 빠져나갔으나, 완전히 떨어지지 못하는 상태인데, 실리오네 증후군의 경우 떨어지지 못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어 육신의 부패가 진행됨과 동시에 육신의 부패로 인해 영혼이 함께 마모되는 현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영혼의 마모로 인해 기억상실 증상과 인간성의 상실이 일어난다 추측되고 있습니다.
현재, 위와 같은 증상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하더라도 사후 갑작스럽게 스마일이 되는 경우도 발견되었기에 상시 병원에 들려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실리오네 증후군을 겪는 환자는 의사를 계획적으로 살해한 사례가 존재하며, 의사의 혼과 육신을 함께 섭취한 사례도 보고되었습니다.
미약한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일으킬수 있으며, 식인을 처음 접한 경우 그것에 중독되는 사례도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현재까지 단 한번도 16세 이하의 아동에게 위해를 가한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또한, 동물을 통한 치료법으로 안정을 되찾은 사례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