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는 옵쥐 애들이 lp 이상하다고 작성한 글이고 유튭에도 여럿 영상 있음. 나도 지금 몇주 해보고 이상하다고 느껴서 검색하고 쓰는거고.
처음 랭크 몇판 돌릴땐 lp 상승 하락 차이가 별로 없었음. 오히려 상승할때 lp가 더 많아서 금방 올리고 좋은줄 알았음. 하루만에 다4에서 다2까지 찍어버리니까. 프리시즌떄 마티찍은 계정이 24점 오르고 20점 떨어지는 이런식 ㅇㅇ 근데 사람이면 무조건 연패를 하는 순간이 온다. 4~5연패만 해도 타격이 클거임. 문제는 망가진 mmr이 연승한다고 돌아오지 않는게 문제임. 이건 전시즌하고 동일하긴한데 문제는 이번시즌은 하이리스크 노리턴임.
특히 운영챔프, 팀빨 시너지 많이 받는 챔프, 서포터 유저는 크게 체감될거임. 애들은 이론상 라인전 터트거나 양학하고 연승을 엄청할 수 있는 애들이 아님. 쉔, 아이번 이런걸로 10연승 하는게 쉽겠음? 근데 누군가는 저런 챔프나 포지션을 할텐데 이거 안고치면 롤 망하는거 금방임. 티어 상승의 한계를 만들어 버리면 당연히 누구나 현타오고 하기 싫어짐.
내가 지금 계정3개 있는데 하나는 다이아에서 플레로 티어강등됨. 근데 롤 해보면서 티어강등 되본적이 거의 없음. 분석해보니까 연패하면 mmr도 빨리깎이고, 강등보호 만료도 빨리뜨고, 다이아인데 플레애들 위주로 잡히기 시작함. 이때 20점주고 23~24점 떨어졌던걸로 기억함. 플레로 떨어지면 갑자기 12~15점주고 24~25점 떨어짐. 차라리 생배파는게 낫지 저걸 언제 복구함.
롤 다이아였던 친창 애들도 지금 엄청 떨어지고 구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