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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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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버지 일때문에 경기도에서 전남으로 온지 얼마 안됬는데 오늘이 다들 개학&입학식이잖아? 내가 어찌하다 보니깐 전학생신분이 아니라 같은 입학생 신분인거임...안그래도 내가 낯을 많이 가리는편이기도 하거든.. 그래서 누군가는 말을 걸어주겠지하고 있는데 아무도 안걸어주는거임ㅇㅇ 그랴서 내가 말을 걸까 했는데 생각해보니깐 애들이 전부 초, 중학교 친구들인데 그 사이에 갑자기 내가 끼면 존나 이상할거 아니냐.. 그래서 오늘 한마디도 못나누고 집오면서 처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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