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콩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리고 그 옆에는 콩의 친구가 있었다. 어느날, 콩의 친구가 고구마를 먹다가 목이 멕히기 시작했다. 그래서 콩의 친구는 콩에게 말했다. "콩! 나 물" 콩은 물을 갖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