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욕도 안 하고 항상 생글생글 웃는 난데 롤에 진지해지니 자꾸 욕을 한다 채팅으로 욕을 하진 않지만 끝나고 지인에게 하소연하거나 속으로 계속 욕하면서 나를 더럽힌다는 느낌이 든다. 원래 친구들이랑 다인큐 하면 애들 만탈 나가도 내가 으쌰으쌰 해가며 결국 이겨서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 맨탈 치유사였는데 이젠 내가 맨탈이 약해져 버렸다 좀만 덜 진심으로 게임은 게임으로 즐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