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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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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두꺼비 사냥을 하고 있던 카직스는 저 멀리에서 들려오는 야스오의 목소리를 들었다. 

 

"아 정글 개백정 새끼 갱좀와라 --" 

 

카직스는 탑에 가서 야스오에게 어시를 주고 갱값으로 CS 2개를 받아갔다. 

 

몇 분 뒤 늑대 사냥을 하고 있던 카직스는 카사딘의 목소리를 들었다. 

 

"정글님 갱좀 와주세요" 

 

카직스는 미드에 가서 카사딘에게 킬을 주고 갱값으로 CS 2개를 받아먹었다. 

 

그러자 탑에 드러누운 야스오에게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왜 갱값은 같은데 나는 어시고 쟤는 킬이냐?" 

 

그러자 카직스는 대답했다. 

 

"님 라인은 '개백정'이 갱갔고 

이분 라인은 '정글님'이 갱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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