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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존재하면 좋을거 같은 규격외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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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존재한다면 좋을거같은 규격외 존재는 뭐임?






image 썩어내리는 재해


어디에선가 니타나며, 대처할 시간도 주지않고, 사라진다.

콘크리트나 플라스틱이 썩고, 분해되면서 환경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만,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수 없으며, 범위에 닿았다면, 조금의 시간도 주지 않고, 즉시 썩혀버리기에 대처할수 없다.

이성이 없고,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image 흐름의 타이탄


해일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바다 위에서 돌연 나타난다.

근처의 시간이 가속되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 생물이 생겨나기도 하고, 과거의 바다로 되돌아가 거대한 고대 생물이 부활하기도 한다.

방탕하며, 생물의 시간을 영구적으로 멈추어 피규어처럼 전시하는것을 좋아한다. image 단절의 타이탄


지진이 일어나거나, 갑자기 땅이 솟아오르는 장소에서 나타난다.

대화를 통해 또다른 세계의 문을 열어줄수 있는 존재다. 같은 세계의 문을 열어줄수는 없고, 어떤 문이 열릴지 본인도 모른다.

원칙적이며, 아프로머리 댄서에 낭만을 가지고있다. image 유일왕


존재만으로 전 세계가 강제 통일된다. 그 어떤 국가도 그 한명의 무력을 감당할수가 없다.

자신의 그림자에서 무한한 전쟁 무기와 병사를 만들어낼수 있으며, 밤이되면, 어두운 밤으로 덮힌 땅 전체가 그의 그림자가되어 감당할수 없는 무력을 행사할수 있다.

그의 존재가 곧 법이된다. 에초에 영생을 살며, 세계가 손에 있으며, 하반신이 없는 존재이기에 그 어떤 욕구도 가지지 않는다.

때문에 법만 지키면,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image 8번 당구공🎱


전쟁과 살육의 근원이다. 지구 전체를 신의 게임장으로 삼으며, 그것은 현재진행형이다.

그가 존재했다는 사실만 제외하면, 현실과 다를바가 없다. 그저, 욕할 대상이 생겼을 뿐이다.





+오늘 내일까지는 뭘 못그려서 내일도 이런 글 적힐것 같습니다. 그 다음날부터 뭔갈 그려봐야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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