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라이너보다 더 성장해야한다.
즉, 솔킬을 따면 좋겠지만
그게 아닐 경우
레벨이나 cs에서 격차를 내야한다.
챔프 상성 무시하고 그냥 라이너 다 라이너 자체를 본다면
상대보다 cs 더 먹는건 일단 우위에 있는 것이고
상대를 디나이 시키고 경험치를 못 먹게함으로써
레벨 차이가 난다.
브실골플 중 브실골은 대부분 레벨차이의 큰 의미를 모른다.
1랩차이도 크지만, 2랩 차이는 곧 1코어 차이라고 봐야한다.
보통 격차가 크게 벌어지면, 2랩차이 정도 나고
라이너와 알아서 성장 차이가 갈리게 된다.
다른 라인이 무난하게 갈 경우 이미 승리가 확신.
그게 아니고 비슷하게 성장해 갈 경우,
라인밀거나 클리어 한 후에 로밍을 가거나
정글러와 바위게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바위게 싸움은 미드라이너의 영향이 크다.
왜 why?
바위게는 정글몹이라 정글러가 먹어야지 빼애애액!!
이러면 노답이다.
정글러끼리 싸우는게 1차적이지만,
미드 합류가 얼마나 빠르냐에 따라 적정글 적미드라이너를
동시에 망하게 할 수도 있고
우리 정글 미드가 동시에 망할 수도 있다.
바위게 싸움 무조건 같이 해줘야한다.
그리고 적 미드가 라인클리어가 빠르거나 로밍챔일 경우.
일단 나(미드)는 제어와드를 윗부쉬나 아랫부쉬에 박았을 것이다.
그런데 상대 라이너가 안보여 미아핑을 찍었는데
탑이나 바텀에서 보이게 됐다.
이 때 현명한 대처법!
텔이나 글로벌 궁이 있다면 합류가 가장 좋고.
합류한다 안한다의 판단력
내가 합류했을 때 우리바텀의 손해를 막아줄 수 있는가?
아니면 이득을 챙길 수 있는가?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전자의 경우 - 손해를 막을 수도 없고 이미 죽을 각이다!
라고 보여진다면 미드라인 미니언 타워에 박아넣고 타워피를 까주는게
최고의 판단이며,
후자의 경우에는 바로 합류하고 역 이득을 챙기면 그 이상 좋은게 없다.
합류해서 킬을 따낸 경우,
바텀 타워를 밀거나 미니언이 없다면 용을 챙기고 정비하자.
알아서 성장 차이 난다.
짧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보니 길어졌다.
한 줄 요약하자면,
판단을 빠르게 해야한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