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딜 특유픽 때문에 이지선다 걸리는게 아니라
서폿 구도 + 라인전 때문에 이지선다가 오지게 걸림
룰루 나미 잔나 소나 하는 플레 이하 유저들은 1렙에 미니언 평타를 안쳐줌
부쉬 와드 개념도 없음 견제를 쌩으로 받아야함
애쉬 진 같은 딜서폿을 하면 초반에 존나게 패다가 너무 앞에가서 몇대 맞고 포션 쓰고나면 귀신같이 원딜 뒤에서 끝까지 사리기 시작함
럭스 제라스하면 라인 열심히 밀어놓고 포탑 압박을 안함..
럭스 제라스 애쉬 진 나오면 어지간하면 케틀하는데 라인밀어넣고 위에 와드하고 와도 포탑압박을 안하니깐 이길 싸움도 지게됨
못맞추는거+못피하는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 [ 상대 cc+그랩류 빠졌는데 한참뒤에서 럭스e 제라스q 쏘기 ]
맞추면 맞추는거고 못맞추면 못맞추는건데 이미 스킬 쓰기전부터 못맞춘다고 생각하고 스킬을 안씀
각을 좁혀서 쓰거나 연계로 쓸수있으면 제일 베스트인데 그각이 안나오고 압박 하는 구도+정글이 윗동선이면 그냥 시원시원하게 써줘야하는데 안써서 압박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음
미드 라인으로 진입시 오브젝트쪽 와드 + 칼부쪽 와드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거기서 나오는 경우 나오는 각이 너무 넒어져서 이기던 게임도 지는 원인이됨
- 스펠의 부재
특히 탈진 암살류 챔프일때 상대가 잘크거나 다이애나 같은 범위 진입류 캐릭이면 e각 내줬으면 그냥 과감하게 탈진 거는게 베스트임
그리고 밀던 라인은 제발 다 밀고 시야를 잡으러가야함
만약에 라인 밀다가 아 시야 잡고싶은데? 라는 생각이 들어도 좀만 참고 라인에 스킬 갈기고 걍 빨리 밀어야겠다 . 생각하고 라인을 타워에 다박고 가셈
아래 예시는 라인 잘 밀고 있다가 애매하게 걸친 상태에서 갑자기 서폿이 저거 핑와 꼭 먹어야겠어 하고.. 간 상태임
저 이즈가 난데 애쉬가 라인 밀다말고 갑자기 핑와 박혀있네 하면서 핑와 치러감..
만약에 나도 저기로 올라갔으면 라인도 타고 올라간다고 해도 저 핑와 싸움을 하면 상대 정글이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상황임 [정글위치모름]
이게 제일 큰건데
화좀 그만 내주셈..
화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는데 저러고 나서 애쉬가 안와준다고 15gg치자고함
화나면 내 아군이 아니라 내 cs먹는 적군으로 돌변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