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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러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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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7살때 2002 월드컵했는데 정말 매경기 매찬스때마다 환호성 온동네방네 다들리고 골들어갈땐 300스파르타 전사새끼들도 쫄만큼 어마무시했음 

그때이후로 매월드컵 이나 축구볼때마다 아파트에서 박수로리 한숨소리 탄식소리 맨날 메아리쳣음 근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다 층간소음 문제에 한국축구침체기 라 그런지.. 근데 어렸을때 그게 시끄럽기보다는 아파트 라는 폐쇄적인 공간에도 불구하고 같이 응원하는 맛이 느껴지고 재밌고 신났는데..

나만그랫냐?? 올림픽때도 그랬던거같은데 양궁이나 유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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