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달에 집주인이 빨리 일 찾으라고 돈 안 줌하면 간판 올리길래..
쩝.. 하면서 알바몬하고 천국을 매날 넘나드면서 편의점 면접도
가보고 사장님에게 연락도 취해보고 안되길래.
서운하네 하다가 어쩌다가 연락되서 롯데백화점에서 일하게됨
주차장 일인데 월 190따리로 와타시노 지생 시작
주5일 근무 하고 나머지 쉬는 날 잉여짓하기도 친구를 만나기도
그렇고 그래서 쿠팡하면서 야가다 뛰면서 월급 받는 그 날 까지
교통비 휴대폰 요금 식비 등 나가야할 거 벌고 있음 문뜩 계속 일
하면서 드는 생각이 이정도로 일하면 힘든건가?. 라는 생각이 드
는 거임 남들도 다 똑같이 이러나 아니 난 성실한 것 인가?
걍 학교 나오고 사회에 접어들기 시작하니 오만가지 생각이듬
남등과 똑같은 삶이 이런 것인가 하면서 사색에 잠김
곧 군대 감 3월말에 그때까지도 운전면허 따면서 계속 일 할렸고
ㅇㅇ 04옵봉이들 힘내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