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졸라 없을 시절 기숙사에서 랭겜 돌리는데 아무생각 없이 "아 슈발 밥 먹고싶다 졸라 배고프네" 쳤더니 팀원이 라면 사먹으라면서 천원 보내줌 .. 옛날이라 닉은 기억 안나지만, 친추라도 할려 했는데 천원 보내고 쿨하게 겜하고 바로 나가버린 그 친구야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