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기한테 성냥팔이 소녀를 읽어주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해서 들어보니까 "성냥사세요....성냥사세요" 한남자가 왔어요. "성냥 얼마에요?" . . . "삼천만원 이요" 그말듣고 나랑 옆에 엄마랑 빵터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