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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를 만나고 모든것을 후회하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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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에서 메시를 좋아하는 한 어린 아이가 비닐봉지로 메시 유니폼을 입고 축구공을 차는 모습이 인터넷에 널리 알려지면서 메시는 해당 아이를 만나고 싶어함.

메시는 이 아이를 만나고 싶어하고 많은 네티즌이 이 아이가 아프가니스탄에 거주한다는 것을 알아내고 당시 바르셀로나 소속이였던 메시는 이 아이를 친선 경기에서 초정하고 자신의 싸인이 담긴 유니폼과 더불어 축구용품을 제공함.

근데 아프가니스탄은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들중 하나에 속해있는 국가라서 메시한테 기부금을 받았을테니 메시한테 받은 돈을 내놓으라 협박하고 스토킹을 시전함

거기다가 탈레반도 해당 아이가 메시와 사진을 찍었을 당시 왜 신성한 쿠란(이슬람의 교리를 적은 책)을 들고 사진을 찍지 않았냐면서 이 아이의 가족에게 협박함.

그로인해 이 소년의 가족은 고향을 버리고 이웃국가 파키스탄으로 이주 신청을 하였지만 이 소년의 부모님은 메시를 만나것을 후회하지만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이 소년은 메시를 만난것을 오히려 기적으로 여기며 좋아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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