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누가 와서 "나도 저 옆에서 받치고 있었는데 빡세더라.." 이런 댓글 달리면 옵지식 만담 하하호호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 누가 살릴 수 있는 댓글이었는데 비추 와바박 박혀서 죽으니까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