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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아이디어 (장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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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걍 방구석에서 애니보다가 너어어어무 멋진 캐릭터가 있어가지고 얘가 롤에 나온다면 어떨까 하고 구상해봤는데 괴상한 키메라가 탄생했었다는 글을 올렸었는데 어떤 한 사람이 설정이나 그림이라도 올려보라고 한 걸 봐서 용기내서 적어봄. 근데 내가 진짜 진짜 똥손이라 도저히 표현은 못하겠음 대충 외형 묘사랑 스킬셋 위주로 적어봄

일단 스토리는 대충 아이오니아 검객이 있었는데 (야요랑 같은 검도 학교 출신)(어린시절 야스오를 괴롭혔으나 요네에게 굴욕을 당한 장본인) 자신에게 맞는 검이 없다면서 장비탓 오지게 하고 좋은 칼을 찾으러 여행을 떠남 그러다 슈리마에서 유적을 발견하고 단검 두자루가 69모양으로 새겨진 목걸이에 봉인된 다르킨을 만나 육체 주도권을 두고 싸우다 검객이 이기고 아직 죽지 않은 다르킨이 살기 위해 살려준다면 인간에게 자신의 힘을 다룰 수 있게 해주겠다는 계약을 제시함. 그렇게 악마와 계약을 하고 얼굴이 다르킨처럼 흉측하게 변하고 손에서 칼이 자라나 모습은 다르킨 정신은 인간의 괴물이 탄생함.



체인소맨을 보다가 사무라이 소드를 목격하고 너무나 취저인 외향에 이 짓을 참을 수 없었음;; 일단 사무라이 소드가 검은색 기모노를 입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되고 교복 모자 대신 붉은색 장식이 달린 흑검 말리케스가  쓰는 투구랑 비슷하게 생긴 거 머리에 쓰고 있음. 손이랑 발, 얼굴이 다르킨 괴물이고 괴물의 전체적인 색감은 붉은색이 감도는 검은색임 옷차림은 아까 말했던 기모노 상의를 열어서 인간인 상체를 노출시켜 완전히 다르킨이 아니란 걸 보여줌. 왼손엔 손목에 비교적 짧은 환도가 자랐고  오른손엔 중지와 약지 사이의 손이 갈라져 긴 일본도가 자라있음.(이해 안되면 유튜브에 사무라이 소드 쳐보셈) 이 두 칼엔 공통적으로 보라색으로 빛나는 문양이 새겨져 있음.



스킬셋 이 새끼를 내가 실패작이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패시브가 역대급으로 많음;; 아크샨보다 더 함 일단 기본적으로 출혈을 달고 있음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입힌 피해량의 30퍼를 5초동안 마딜로 입힘 이 출혈은 중첩되지 않고 가장 강한 출혈로 갱신되거나 유지됨 무슨 말이냐면 100의 데미지를 스킬로 입히면 30의 데미지가 5초동안 추가로 가해짐. 근데 출혈 도중에 1000의 스킬뎀을 가하면? 이 300의 데미지를 입히게 갱신됨. 반대로 1000의 데미지를 주고 100의 데미지를 주면 출혈은 갱신되지 않고 계속 5초동안 300의 데미지를 입힐거임. 스킬이나 평타로 챔피언을 때리면 출혈시간이 초기화됨. 또 피가 40퍼 이하면 입히고 있는 출혈 데미지의 100퍼를 회복함. 그리고 스토리상 다르킨은 계약을 위해 있는 존재가 아닌데 계약을 감행해서 부작용이 있음. 일단 룬이나 아이템 공속으로 공속을 올릴 수 없고 룬이나 아이템으로 얻는 공속 1당 치명타 데미지가 1 증가함 (  1렙은 1렙 요네공속 18렙은 12렙 3단검 마이공속 수준) 그리고 이게 가장 하이라이트인데 얘는 받는 고정피해를 무시하고 그 수치만큼 물리피해로 변환해서 피해를 입음 대신 자신도 입히는 고정피해가 물뎀으로 바뀌고 수치가 절반으로 감소함 그리고 치명타 확률 10퍼를 달고 게임을 시작함.

(스킬 마스터 기준)q스킬은 걍 이렐리아인데 야스오 질풍검 사거리 만큼 돌진함 미니언한테는 100+0.6AD 만큼의 피해를 주고 챔피언한테는 250+1.1AD의 피해를 입힘 이 스킬로 미니언 막타를 치면 쿨이 절반으로 줄어듦 소모값은 마나 30 쿨은 5초 그리고 이 스킬을 쓰고 다음 평타가 강화되는데 강화 평타는 공속이 25퍼 감소된채로  350+1.3AD의 추가피해를 입힘 치명타가 발동된 이 강화평타가 챔피언에게 적중시 마나 30을 회복함 (무한동력) 또 이 강화 평타는 평타인 동시에 스킬 판정이라 실명과 반격, 쉔의 장막을 씹고 출혈을 활성화 시킬 수 있음


학원 가야해서 이쯤하는데 피시방이라 메모장에  저장할수도 없고 여기에 올려놓고 갔다옴 이따 수정하거나 2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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