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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포지션으로 비유한 롤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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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 세터, 갱가는건 토스를 하는것, 어디에 토스를 하는지 들키지 않기 위해 시야를 안보여주는게 중요함. 2단 패스페인트는 카정.

탑 - 오퍼짓, 세터와 항상 대각 -> 정글은 왠만해선 용 쪽에서 설치고 다니고 후반에서도 탑은 스플릿에 집중해서 본진과는 떨어져있음. 대부분의 오퍼짓은 서브리시브를 하지 않고(미드 뚫려도 안막음) 언제나 공격을 하는 대포 스파이커가 맡는데 이건 탑신병자 기질이랑 비슷해보임. 백어택은 뒷텔.

미드 - 미들블로커, 바텀이나 탑에 갱간거를 후발대로 덮쳐서 쓸어먹는 플레이 = 이동 블로킹, 정글을 잘 케어해야되는 포지션이므로 세터와의 가장 어려운 연계플레이인 속공과 유사함. 탑바텀으로 로밍하는건 이동공격.

원딜 - 아웃사이드 히터. 팀의 주력 딜링. 세트 종반에선 대부분 레프트의 힘겨루기 싸움이 많이 나옴 -> 막바지에 원딜 지키는게 중요한것과 비슷.

서폿 - 리베로. 득점 못함 -> 서폿이 킬먹으면 안됨. 후반에 이쪽저쪽 뛰어다니면서 와딩을 하고 위기인 팀원을 구하는건 디그랑 비슷. 또한 리베로는 후위에서의 2단 연결 능력이 중요한데 우수한 서폿은 제 2의 정글이라 불릴정도로 로밍력이 대단함.

그 외

서브 에이스 - 솔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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