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다보면
왤캐 우리바텀이 힘이 없지? 라는 경우가 간혹 나온다.
** 탑 유저인 플딱이 내가 직접 경험해 보았다
우리 바텀은 도대체 왜 지는걸까? 그 이유는 높은확률로 원딜의 문제다.**
여기서 원딜 꿀팁을 방출한다.
ㄴ 상대방의 탈주로 인하여 일찍 끝나서
드러난 라인전 딜교의 실태
롤의 단점이 실시간 딜량을 체크 할 수 없다는점인데
라인전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골드 수급량 (미니언) 딜교로 인한 이득
등등 그냥 전부 다 한없이 부족하다. 거의 서포터와 동등한 딜량....
어째서일까?
어째서 게임도 이겼고 라인전도 이겼는데 딜량,미니언,골드 수급 전부 패배한팀보다 적은걸까?
그건 바로 게임 플레이 방식의 차이때문이다.
한가지 예시로 딜교 상황을 보여준다.
2렙 딜교 상황
2렙을 찍고 선 딜교를 걸었던 상태 탱은 서포터가 다해줫는데도 불구하고
딜교를 패배해버림
1렙한테 겁을 잔뜩 먹고 딜교를 패배 심지어 상대는 스킬도 1렙 스킬밖에 없는데 졌다.
5렙 타이밍 딜교
상대원딜,상대서포터
스킬,스펠이 허공에 난사하고 다 빠진 상황
킬각은 이미 나온 상태
하지만 아군 원딜이 이유모를 겁을 먹고 뒷포지션을 잡고 있음
결국 킬을 따내긴하는데
헐 저게 킬각이였어? 라는
놀라움에 막타를 먹기위해 플래쉬를 쓰며 뛰어오는 원딜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아쉬운점이 너무 많은상황
파이크 ㅡ 집탐
칼리스타 ㅡ 피 60%
사실상 칼리스타는 뇌빼고 포탑앞에서 깝치는데
칼리스타의 행동을 유추해보면
아까 파이크와 딜교해서 딸피된
알리스타 몇대 때려보겠다라는 의도
그럼 지극히 정상적인 원딜유저라면
아군 서포터의 피가 적으니
컨디션 좋은 자신이 앞포지션을 잡고 cs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칼리스타를 패줄수있다
그러나 풀피 , 풀마나인 상태로도 원딜이
포탑을 끼고 오히려 체력이 불리한 서포터보다 뒷포지션을 잡으며
cs 를 먹는다
그결과
칼리스타는 포탑도 치면서
알리스타한테 짤짤이도 넣고 딜교 우위점을 다시 한번 가져온다
탑을 하면서 매번 우리 바텀이 터지는 상황
그리고 원딜과 서포터의 말싸움
도대체 왜 일어나는걸까? 하고 호기심에 서포터를 해봤다.
결과적으로 브실골플 원딜 유저들은
동급의 탑 라이너보다 라인전을 못한단걸 확실하게 깨닫게됐다.
이외에도 잡기술이 많은데
상대방이 대포미니언 먹을때
아군 원딜이 서포터와 함께 평타 + 스킬로 상대 피 야금야금 깍아내리기를 해야하는데
이런 짜잘한 컨트롤도 10명중 2명만하고
8명은 서포터가 홀로 상대원딜을 견제해주길 바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