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먹고 이제와서 재수해서 피똥싸는 중이긴 하지만 개념을 다시 되짚으니까 놓쳤던 것들이 많아서 다시 잡아나가는 중.
국어-언어와 매체 수학-미적분 영어 한국사 과탐-물리I, 화학II
국어는 EBS 언어와 매체, 독서, 문학, OOO의 모든 것, PIRAM 생각의 전개, PIRAM 생각의 발단, PIRAM 고전시가 필수본
수학은 EBS 수학I, 수학II, 미적분, 시발점 (3일 동안 해서 수I은 마쳤고, 오늘 자로 수II 마무리 지을 듯.), 수분감, 뉴런, 시냅스, (드릴드), (드릴1,2)
영어는 EBS 수능특강 영어, 영어연습, 듣기, 능률영어 Grammar zone 종합편, Word Master 2000(지금 20일차 단어 외웠고, 이 속도라면 다음달 중순에 심화편 학습 가능할 듯), KISS EBS
한국사는 EBS 수능특강 (현역 때 공부 안하고 수능 한국사 만점 나왔어서 그냥 가볍게 훑어보고 끝낼 듯)
물I은 배기범의 개념완성, 기범비급, 16+4 모의고사
화II는 고석용의 개념완성 Premium, 고석용 화학II N제
이렇게 해서 할 예정.
일단 개념서들이나 기본 문제집들은 2월 중에 다 끝낼 것 같고, 실전개념 자료들은 4월 내로 다 끝내서 N제 풀이+모의고사로 실수 고쳐나가거나 풀이법 체화, 개념 재차 정리하면서 6월 모의고사 준비하는 것이 1차 목표임.
P.S. 고등학생 때 모의고사로 상위 1.4% 찍긴 했어도 군대 한번 갔다오니까 개념들 30% 정도는 까먹어서 다시 정리중인데 내가 배웠던 것보다 개념들이 줄어있어서 문제 접근하기 더 쉬운 점이 그나마 다행이다. 너희들은 나처럼 20살 때 맘에 안드는 대학가서 좌절하다가 이제야 정신차리고 공부하지 말고 확실하게 현역 때 끝내라.
P.S.2 고려대 가고 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