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폿 샤코와 함께 하루를 시작
라인전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성이었으나 꾸역꾸역 허깅해서 cs로 성장
상대 미드 제드. 어느샌가 3킬 먹기 성공적. 원딜 오열
상대 탑 모데. 102로 무난하게 울팀 탑 박살내는중.
중반 교전부터 고통의 시작
내가 어찌나 예쁜지 놔주지를 않는 제드와 모데.
예쁜게 죄라며 괴로워하는 나.
이런 나를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우리 팀원들.
그러나 어찌저찌 제압골 줏어먹고 성장한 나
참고로 나는 카이사
후반 한타부터 모두 나한테 하나둘 썰리기 시작.
그제서야 눈치껏 나를 지켜주기 시작한 울팀 리신
어느새 쿼드라까지 따고 막을수없는 카이사.
마지막 펜타 하나를 따려는순간 절대 양보해주지 않는 우리 팀원들.
그래도 게임 끝나고 딜량 꾸역꾸역 넣어서 1위를 차지한 자랑스러운 카이사
명예 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