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 혼자 일겜하면 인게임정보를 보면 브론즈~골드가 잡히는데요.
오늘은 골드~다이아까지 잡히더군요.
근데 우리편이 보기에 던진다는 것처럼 보였는지 이런 말을 하셨어요.
상황1. 자주 죽는다.
주로 블리츠나 룰루를 하는데 그랩도 적당히 되고 상대를 죽이고 나면 전 빠지거나 타워를 같이 쳐줍니다.
근데 원딜이 타워를 치다보면 적이 오거나 혹은 귀환하고 싶은데 미니언 오는걸 또 잡고 있는 원딜 옆에 지켜주다보면 적 정글이나 미드가 와서 죽입니다. 원딜이 죽는것보단 제가 죽는게 낫다는 생각이라 어그로끌고 죽습니다.
상황2. 상대 서포터가 바텀에서 사라졌습니다.
전 미아핑을 항상 하는데 핑 이후 상대 서포터가 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서포터없을 때 우리 원딜이라 바텀탑을 깰 생각이였는데 탑,정글분이 나중에 왜 안올라왔냐고 엄청 뭐라하셔서 이것도 판단의 차이겠거늘 했습니다. 근데 원딜분이 올라가주는게 맞다고 하셔서 좀 혼란스럽습니다.
그때가 한 10분쯤이였고.. 전 항상 귀환하고 전장에 들어갈땐 미드랑 붉은용 전 부쉬에 총 두개 와드 하고 바텀가는 편인데.. 골드분들의 운영을 못따라가겠더군요.
하면서 아.. 차라리 교과서나 공략집같은 그런 건 없나 싶기도 하고..
비제이분들 영상대로라면 난 맞게 하고 있는건데 결과는 참패..
다들 그냥 게임 주구장창하시면서 좀 더 잘하는 적을 만나면 적이 했던 대로 해보는 편인가요?
참 운영이란게 넘나 어렵습니다
가게마감하고 피방갈껀데.. 항상 들어가기전과 나올때의 마음가짐이 다르니.. 쵸큼 우울합니다ㅎ
서든어택유저로써 랭클에서도 오래있었지만 그땐 영상보고 내스킬로 만들었는데 롤은 정말이지..
가장 어려운건 이동도 우클릭. 평타도 우클릭. 타겟은 좌,우클릭.
마우스하나의 피지컬 의존도가 이렇게 높은 게임은 처음이네요ㅠㅠ